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첼시 FC/13-14 시즌 (문단 편집) === 10월 23일 제 3라운드 VS 샬케 04 (원정) === 리그 경기 후 사흘만에 이어진 챔피언스리그 경기. 부상자 명단에 오른 애슐리 콜을 대신해 아스필리쿠에타가 레프트백으로 나섰고, 2선은 쉬를레-오스카-아자르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. ~~영원히 고통받는 마타~~ 원톱에는 부상에서 회복된 토레스가 선발로 출전했다. 당초 무리뉴의 독일 원정 전패 징크스 탓에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었지만 --첼시의 독일팀 상대전적이 징크스를 이겼다--, 시작한지 5분만에 토레스(!!!)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. 훈텔라르, 파르판 등 부상자들이 넘쳐나는 샬케 04는 홈에서 선제골을 내준 뒤 끌려가는 경기를 보였다. 후반 22분 토레스가 역습에 이은 추가골을 터뜨렸고 ~~역시 커리어왕~~ 끝나기 3분 전에는 아자르가 3대0을 만드는 쐐기골을 넣으며 샬케의 숨통을 끊어버렸다. 사실 경기력도 별로였고, 미들진에서 헬급의 플레이메이킹과 2선의 불협화음 등 깔 거리가 굉장히 많은 경기였으나 경기 결과로 다 묻어버릴 수 있는 경기가 되어버렸다. 샬케는 경기 내내 공격적으로 밀고 올라와 첼시의 골문을 위협하며 슈팅 13개를 때렸으나 대부분 체흐의 선방과 첼시 수비진의 육탄방어--첼시종특--에 막히며 무산되었고 오히려 무리하게 수비진을 올린 결과 그 공간을 오스카-아자르-토레스 등이 헤집고 올라갔다. 첼시의 유효 슈팅은 4개. 그리고 그 중 3개가 들어갔다(...)--효율축구--. 바젤과 슈테아우어가 비기면서 첼시는 조 1위로 올라섰고, 16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